"김건희, 혼자 걷기조차 힘든 상태"...저혈압에 호흡곤란까지 겹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75780?sid=100
서정욱 변호사는 지난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여사가 단순히 우울증만 겪는 것이 아니라 저혈압으로 인한 심한 어지럼증, 체중 감소, 호흡 곤란까지 겹쳤다"며 "퇴원 당시 휠체어에 탄 것도 그 때문이다. 꾀병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 여사가 자택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입하는 데 대해서는 "우울증 환자에게는 대인 접촉과 일상적 활동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따로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공간에서 가벼운 업무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병행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