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에세이를 거의 읽었는데
최신작이어서 그런지 재밌어요.
엄마의 자식자랑에 대한 난감함.. 그런 기대에
반대로 발전해 나가는 편향성.
아버지의 모습.. 젊을때의 아버지와
어린시절의 김영하.
20대의 김영하와 다른 지금의 김영하..
외국 나가서 잘 몰라 실수하고 사는 곳의
화재경보기 올리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작가의 사적인 부분이 많이 담겨 있어요.
작성자: 에세이
작성일: 2025. 07. 11 13:05
김영하 작가 에세이를 거의 읽었는데
최신작이어서 그런지 재밌어요.
엄마의 자식자랑에 대한 난감함.. 그런 기대에
반대로 발전해 나가는 편향성.
아버지의 모습.. 젊을때의 아버지와
어린시절의 김영하.
20대의 김영하와 다른 지금의 김영하..
외국 나가서 잘 몰라 실수하고 사는 곳의
화재경보기 올리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작가의 사적인 부분이 많이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