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 되니 새로운 사람 만나서 할 말이 없어요

그래서 들어주다보니 기빨리고 피곤해서 이젠 안 만나구요 

조금 대화 오가면 기누르고싶어하고 

살아보니 외로움 안 타는 게 건강 만큼 큰 복이다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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