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통화가 힘든 사람 얘기

안부전화해서 대화하다가보면 빙빙 둘러서 본론 얘기해요

언니 검사한다고 했었지? 병원 갔더니 뭐래? 하면

내가 아는 애도 내가 말해서 병원갔는데 발견했고

그애는 남편이 무슨일 하는데 어쩌구~

그래서 내가 예약을 두달이나 기다려서 ct를 찍었는데

결과를 들으러 예약했는데 그게 또 밀려서 어쩌구~

제가.. 그래서 결과가 뭐래? 하니..

괜찮대..

그러고는 다른 사람 욕 시작.. ㅠ

휴..  통화가 너무 힘드네요

본인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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