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할때 천만원 빚을 지고 혼수마련했어요.
물론 직장다니면서 다 갚긴했어요
멀쩡한 친정아버지 계신데
딸래미 하나 결혼시키면서 지참금은 커녕 빚 얻게해서 내쫓듯 보내더니
이제와서 병들고 아프니
키워준 값으로
본인 병원비내라고 하네요...
친정은 돈이 없는것도 아니예요
연금에
20억 넘는 아파트살고있고 잘나가는 아들도있어요
저는
결혼당시 시댁에서 집까지 해주셨는데..
남편보기 부끄럽네요...ㅠㅠ
작성자: ㅡㅡ
작성일: 2025. 07. 10 12:24
제가 결혼할때 천만원 빚을 지고 혼수마련했어요.
물론 직장다니면서 다 갚긴했어요
멀쩡한 친정아버지 계신데
딸래미 하나 결혼시키면서 지참금은 커녕 빚 얻게해서 내쫓듯 보내더니
이제와서 병들고 아프니
키워준 값으로
본인 병원비내라고 하네요...
친정은 돈이 없는것도 아니예요
연금에
20억 넘는 아파트살고있고 잘나가는 아들도있어요
저는
결혼당시 시댁에서 집까지 해주셨는데..
남편보기 부끄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