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새로운 부동산 정책에 맞춰 수요자와 공급자들의 눈치 싸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프랑스는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긴급함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집을 사고 싶지 않아 합니다.
https://v.daum.net/v/20250710082449537
■ 프랑스 DSR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최대 35%… 거래세·보유세도 부담
먼저 '빡센' 대출 규제입니다.
■ '민간형' 공공임대 주택 비율 17%…주요 도시에 임대료 상한제
정부가 임대 시장에 강력히 개입합니다.
■ 에어비앤비(Airbnb) 등 공유 숙소 연 90일 제한…"실거주용 주택 공급 보호"
Airbnb 등 단기 공유 숙소 임대에 대해 '연 90일 상한'과 '등록 의무'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 대국'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공유 숙소로 내놓고 추가 부동산 소득을 거두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
■ 프랑스 재테크, 부동산 대신 정부 주도 금융 상품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