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명동에서 매일 밥먹다가 한중일 여자들을 관찰해온 바 저의 주관적인 경험과 여러 메타 데이터를 짚어보며 써봅니다 ㅋㅋ
요즘 중국여자들 스타일이 너무 한국화 되어서 말 안하면 한국 여자인줄 알겠더라고요.
머리 집게핀에 MARDI 티까지 입고 있어서 진짜 한국 여자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나마 구분이 되는게, 중국 여자들 대체적으로 까무잡잡한데, 피부톤이 좀 붉어요.
한국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흰 피부인데, 노란 톤이 돌고요. 까만 피부라도 노란톤은 남아있어요. 그리고 좀 촉촉한 피부표현을 하고요.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가 많아요. 세련 쉬크한 옷차림.
일본 여자들은 스타일링에서 아직도 완전히 구분이 되지만, 대부분 좀 어두운 피부가 많고, 매트한 피부 표현에 웜톤입니다. 그런데 노란 톤은 좀 빠진 느낌. 그리고 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 여성여성 스타일.
한국화 된 중국 여자 중에 길쭉길쭉한 미인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다리 길고 얼굴 갸름하고 이목구비 뚜렷한 화려한 미인 스타일 ㅎㅎ
일본 여자들은 대부분 키가 너무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