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73602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녀를 조기 유학 보내는 과정에서 초·중등교육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후보자는 규정 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교육부 인사청문준비단을 통해 밝혔습니다.
논문 중복게재, 제자 논문 표절 의혹에 더해 자녀의 위법 조기유학 문제까지 터지면서 이 후보자의 자질 논란은 더 확산할 조짐입니다.
이 후보자는 오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혹들에 대해 소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알아서 자진사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