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환갑에 올해 부터 영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중고등 대학 교양1년 7년을 영어를
배웠지만 다시 시작하니
스피킹,리스닝 제대로 되는 게 없네요.
주5일을 하루 두시간씩 문화원,주민센터,
원어민 수업을 하고 있는데
공부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는
항상 좌절감,허탈감 자괴감이 마구 들고
오늘은 눈물까지 나려 하네요ㅠㅠ.
더 해 봐야 겠죠.
아님 이즈음에 그냥 관둘까요.
영어는 정말 잘하고 싶고
내가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의
온코트 인터뷰,프레스 컨퍼러스도 바로바로 알아 듣고 싶어 영어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