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냉방 안하시는 분들 더위 견딜만한 체질일겁니다.
제가 그래요.
저 30도 정도 되어야 땀 조금 나고 에어컨 있는 곳에서는 늘 긴팔 필수
더위 안탑니다.
심지어 이 더위에 걸어다녀도 쌩쌩합니다.
이 더위 지낼만 하긴하지만 좀 덥긴 덥다 할정도 수족냉증 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냉방부심 안 부려요.
혼자 있을 때도 에어컨 킬때도 있고 안킬때도 있지만 그건 내가 견딜만해서예요.
사무실에서도 제가 긴팔 장착하지 다른 사람들 온도에 맞춰 살아요.
그렇게 지구 온난화 걱정되면 세탁기도 손세탁 하시고 냉장고도 없애시고
김냉 휴대폰 컴퓨터 다 없애고 사셔야 되는데 왜 에어컨에만 이렇게 민감하신지 모르겠어요.
더위를 유독 못 참는 사람들 더위 참다 일사병 걸리는게 전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지구 지키며 삽시다.
에어컨 안키는 것만 지구 지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