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받았어요
내일 가려고 했는데
덥고 거리가 멀다고 오지말라고 극구 말리더라고요
조용히 치르고 싶은건가 싶어서
조의금 20만원을 계좌로 보냈어요
그런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저를 배려해서 그런것같아 멀어도 가보는게 맞는것같아요ㅠ
이럴때 조문하러 가서 조의금을 다시 내야하나요?
거리가 멀어 차비도 10만원 넘게나올것같아아요
다시 낸다면 금액이 좀 고민되네요
작성자: 감자
작성일: 2025. 07. 08 23:21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을 받았어요
내일 가려고 했는데
덥고 거리가 멀다고 오지말라고 극구 말리더라고요
조용히 치르고 싶은건가 싶어서
조의금 20만원을 계좌로 보냈어요
그런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저를 배려해서 그런것같아 멀어도 가보는게 맞는것같아요ㅠ
이럴때 조문하러 가서 조의금을 다시 내야하나요?
거리가 멀어 차비도 10만원 넘게나올것같아아요
다시 낸다면 금액이 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