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 만날 때 주차 편한데서 보자 하는거 어때요?

저는 대중교통 이용하는걸 힘들어해요. 조금만 온도가 안맞거나 컨디션이 안 맞으면 답답하고 해서 주로 자차를 이용 합니다. 

친구 만날 때도 주차 편한데서 보자고 말하는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민폐인가 궁금합니다. 보통 발렛 되는 곳, 백화점 이런 곳을 선호해요. 홍대, 성수동 이런 공영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곳은 피하고 싶고요. 

근데 또 그런 곳이 핫하다고 하고 맛집들이 많다네요. 

너무 불편한 친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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