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에 뭘 줬는데

윗집이 볼 수도 있으니까 자세히는 못 씁니다

 

뭐 갖다주면 ㄷㅅ이다 그러지마라

하시지만

우퍼 틀기 전 마지막 기회 같은거였어요

저는 바보라 4년이나 당하고만 살았거든요

 

몸과 마음의 병을 얻었고

양심은 있는지 뭐 갖다준건 안 받았드라구요

근데 웃긴건 지금까지 조용해요

조용할 줄 알면서 안 그런거

아 물론 이게 쭉 가느냐

늘 그랬듯이 내일 또 발망치로 눈 뜨냐

모르죠

어째든 저는 마음이 후련하고

이제는 안 참고 우퍼틀려구요

아프니까 저도 뵈는게 없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