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열감에 방바닥을 기어다니며 자도
3시간후 다시 깨요.
문제는 처음으로 아이는 학교 기숙사서 있고,
남편은 발령나서
생애 최초 혼자서 있게 됐습니다.헛헛해요
에어컨을 틀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혼자 처음이라 좋을줄 알았는데 저혼자
먹자고 요리 하는것도 귀찮네요.
근데 하면 또 컥 4인분 적응안됨~
일도 갑자기 그만둔터라 운동갔다 낮에
푹푹찔때 돈아끼자 마트 갔더니 뭘사오고
저희가 여름 전기요금8만원 내던터인데
다른계절은 4만원이고요.
그러니까 여름 4만원 더 내야해요.
아끼지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