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위화의 '원청' 읽는데,
읽느라 지하철 역 지나치고
읽다가 눈물이 왈칵.
물론 모든 부분이 다 좋았던 건 아니고
특히 앞부분이 빨려들어갈듯 좋았어요. 막 눈에 그려지고요.
간만에 빠져서 읽으니 행복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거 있으세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5. 07. 08 17:03
저는 얼마전 위화의 '원청' 읽는데,
읽느라 지하철 역 지나치고
읽다가 눈물이 왈칵.
물론 모든 부분이 다 좋았던 건 아니고
특히 앞부분이 빨려들어갈듯 좋았어요. 막 눈에 그려지고요.
간만에 빠져서 읽으니 행복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거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