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
지금 당장 3억정도 보조가능
총5억정도 들고갈듯...
추후 증여가능한 재산도 꽤 있고..
33살
좋은대학 무난한 직장( 정년보장공기업)
호감있는 외모라는 평
부모 노후 연금 700
(너무 겸손하게 써서 그런지
여자가 자꾸 쳐진다 해서 조건 몇 개 추가했어요)
2년정도 사귄 상대는
좋은대학 대학원나와 좋은직장(전문직아님)
키크고 선한 인상
동갑...즉 결혼연령에 조금 여유있음
형제1명 .남동생도 좋은 학교 다니고
좋은직장 취직할듯..
부모님 아주부유했는데
사업하다 망해서 경기도 변두리 거주
노후 모름 ㅡ언급안함
결혼시 도움 없음
대학원 졸업후 늦은 취직으로 또..
취직후 회사인근자취중으로
모은돈얼마없음..거의 빈손....ㅠ
딸이 33세인데 더 늦으면.....하.
결혼하고 싶어하긴 하는데..
현실을 어느정도 아니 자기도 망설이고
말리면 말려질듯해요
헤어지면 선보고 바로 결혼할듯..
저희가 조건이 조금 좋은편이래요
남자가 결혼할수있음 하자 한다는게
넘 양심불량같아서.....ㅠㅠ
빈손으로 결혼하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