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발바닥이 쩍쩍 달라 붙는것 같아서
보일러 돌려주고 물 한잔 마시고
강쥐 밥 주고
산책하자 재촉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데리고 나갔는데,,,
공원 반쯤 돌다가 생각이 났어요
베란다 보조 주방에 보리차 끓이는중이라는거,,,
어쩐지 계속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더라는,,,
우째요
강쥐 앉고 전력 질주
숨이 턱턱 막히는데
다행히 보리차가 절반은 남아있더라는 ㅎㅎ
더위에 정신머리도 집나갔나 봅니다
작성자: 플랜
작성일: 2025. 07. 08 06:20
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발바닥이 쩍쩍 달라 붙는것 같아서
보일러 돌려주고 물 한잔 마시고
강쥐 밥 주고
산책하자 재촉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데리고 나갔는데,,,
공원 반쯤 돌다가 생각이 났어요
베란다 보조 주방에 보리차 끓이는중이라는거,,,
어쩐지 계속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들더라는,,,
우째요
강쥐 앉고 전력 질주
숨이 턱턱 막히는데
다행히 보리차가 절반은 남아있더라는 ㅎㅎ
더위에 정신머리도 집나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