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이년전에 돌아가셨고
여동생은 두번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임대주택 살다 투룸빌라 전세로 옮겼는데 그건물이 경매 넘어갔대요
엄마 살악계실때 하도 차 타령을 하고, 내가 큰차타는거 미안키도 해서 경차 하나 사줬어요
보험료 과태료 다 내가 내고요
함달 알바하고 한달살고 캐쥬얼하게 살아요
근데 한달동안 천칠백이라는 돈이 이해하기 어려눈 출금으로사라졌어요
물어보니빌려줬더더니 더이상 말을 못하게해요
엄마는 두번 이혼한 막내애게 오빠모르게 2,000받았어요
그러니꺼 사천넘는돈을 어디에 썼을까요?
누구빌려줬다길래 물어봤더니 그런 말 하라면 끊우래요
하....
진짜 엄마가 내게 똥을 던지고 가셨어요
심장 벌렁거리고 기막혀서 맥주한잔 합니다
고생했던 엄마얼굴 생각 나니 더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