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입원 중인데

어린이들은 주사 놓기가 힘든가봐요.

수술하려고 온 네살 아기를 간호사들이 절절매고

다섯번 찔러도 못찾고

결국 아기 엄마가 주사 한번에 놓네요.

간호사 관둔지 10년 넘었다는데

서울대병원에서 주사만 놓는 간호사였다고...

근데 아무리 간호사라도 저같으면 제자식 못찌를 거 같은데...

신기한 구경했어요.

아기들 아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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