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어머니 치매라서 요양병원 계시나본데
어머니가 치매면 딸은 이민도 못가나 보네요
이모랑 어른들이 전화해서 난리가 났었다고.
이민 아니라 잠시 이주라고 바로 잡고 매달 한국 와서 어머니 볼거라고 해명하네요 ..
답답하네요
이모가 나서서 걱정말아라 내가 챙길께 하는것도 아니고,
못가게 붙잡고 울고 불고...... 했다는게 참..
저도 친척들 볼일 있으면 친척들이 저를 도끼눈으로 봄.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엄마 안챙겨서 본인들에게 혹시라도 짐이 될까봐 그러나...
울 엄마 돈은 지들이 다 받아가놓고
저한텐 엄마 모시고 어디 가라느니 어느 식당 모시고 가라느니..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