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강북과 강남 어디가 더 잘 살았나요?
90년대 들어서면서 강남이 주를 이룬 건 기억합니다
제가 90년 어느 중간 학번이고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오니 다른 세상이였어요
80년대는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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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이 본인은 서울 태생이고
강남 어디 중학교를 나왔다 줄곧 이야기하며 내가 겪어봤잖아
공부 그렇게 시킨다고 되는게 아냐 말끝마다 언급하는데
그 중학교가 지금이야 잘나가지만 80년 후반에도 그랬을까 싶고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교도 아닌 중학교 언급이 뜬금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