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28. 작은애 24인데
남편이 사업하다 부도나서 몇년간 제가 벌어 생활비 감당했어요
애들은 공부를 잘해 둘다 스카이 보내고
큰애는 작년까지 대학원다니느라 자취까지 뒷바라지 해줬어요
큰애는 취업했고
작은아들은 3학년인데
큰딸이 남자친구가 있더라고요
남자는 나이가 좀있어서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는거같아요!
근데 저희는 정말 경기외곽에 집한채 있어요
대출도 있고 ㅠ
딸도 작년에 취업해서 자취비용빼면 돈도 못모았을텐데..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ㅠ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7. 07 13:48
큰애 28. 작은애 24인데
남편이 사업하다 부도나서 몇년간 제가 벌어 생활비 감당했어요
애들은 공부를 잘해 둘다 스카이 보내고
큰애는 작년까지 대학원다니느라 자취까지 뒷바라지 해줬어요
큰애는 취업했고
작은아들은 3학년인데
큰딸이 남자친구가 있더라고요
남자는 나이가 좀있어서 결혼을 서두르려고 하는거같아요!
근데 저희는 정말 경기외곽에 집한채 있어요
대출도 있고 ㅠ
딸도 작년에 취업해서 자취비용빼면 돈도 못모았을텐데..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