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가면 긴팔챙기라고, 애들에게 신신당부하는게 일이에요.
그래서 선풍기로 버티는데 하루 딱 한두시간..
저녁 만들어 후끈해진 부엌에서 밥먹을때 ...
그때만 틀어요
그것도 식구들 아플까봐 앞뒤 창문 반쯤 열고
틉니다; 안튼거보단 훨씬 시원하고 살것 같은데
참 방법이 이것밖에 없나 싶어서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7. 07 13:27
요즘 어디가면 긴팔챙기라고, 애들에게 신신당부하는게 일이에요.
그래서 선풍기로 버티는데 하루 딱 한두시간..
저녁 만들어 후끈해진 부엌에서 밥먹을때 ...
그때만 틀어요
그것도 식구들 아플까봐 앞뒤 창문 반쯤 열고
틉니다; 안튼거보단 훨씬 시원하고 살것 같은데
참 방법이 이것밖에 없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