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경원 “단식·삭발만 농성이냐?…잠 못자고 아침부터 앉아 있었다”

나경원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 등을 요구하며 국회 중앙홀에서 ‘숙식 농성’을 했던 자신에 대해 ‘웰빙 농성’이라는 지적이 쏟아지자 

 

 “6박7일 동안 (농성을) 했다”며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는 꼬박 그 농성장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다음에는 잠깐 눈을 붙이는데 사실 좀 시끄럽더라”며 “그래서 눈을 잘 못 붙였고 다시 또 아침 7시부터는 쭉 앉아 있었다”고 했다. 

 

나 의원은 “계속 거기 앉아서 먹는 것도 해결해야 되니까 그냥 김밥, 햄버거 이런 것으로 먹었다. (그런 식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50706104631298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