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더운 토요일 오후의 풍경

눈꼬리 쳐진 변진섭 닮은  살찐 남편

영화예매 버벅대다가 (유플러스vvip)

메가박스 사이트에서 멤버쉽 번호 조회해서

알려줘도 복잡하다고 짜증내서 그냥 오고

그 덕분에? 주차비 냈어요

아들이란 놈  방학해도 아르바이트 할 

의욕도 없고 신청하는 방법도 모르네요

저도 언제까지 챙겨줘야할지~~

반수까지 밀어주겠다해도 본인이 의지가

없고,  결국은 오지마라고 화 내고

집에 있기 답답해서 근처 까페 피신해서

한참 책 좀 보다가  옆자리를  보니

예전 상사가 떡 하니 앉아서 폰 하고 있어요

하 ~~이거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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