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감이 몰려오네요

출근해야하는데  다귀찮네요.

남편 개인사업자로 코로나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 보험이니 연금이니 다깨서 들이부어도 회복못하고 몇달전 억대 채무만 남기고 접었습니다.  이제 나이도 회사다녀도 나올나이라  희망도 없고 저는  저대로 주말도 없는 일을 하는데  불현듯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네요. 아직 애들 학업도 못끝냈는데 근심걱정으로 잠못이루고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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