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년 여름 기억나시죠. 올해가 그렇거나

그보다 더 할 거라는 전망마저.......................


https://v.daum.net/v/20250704162308514

2018년 악몽 똑닮았다…"40도 극한 폭염" 경고등 뜬 이유

 

올여름 대한민국이 역사상 최악의 더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6월을 지나 7월에도 폭염의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40도 넘는 ‘극한 폭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8년에도 짧은 장마 뒤 긴 폭염 “40도 돌파 가능성”

 

역대 최악의 더운 해로 기록했던 2018년 여름에도 장마가 일찍 종료된 뒤 지독한 폭염이 찾아왔다. 강원 홍천은 41도, 서울은 39.6도를 기록하는 등 40도 안팎의 극한 폭염이 나타나기도 했다. 당시 31일의 폭염일수(전국 평균)는 지금까지 깨지지 않은 역대 1위 기록이다.

손석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2018년에도 장마가 일찍 끝났는데 올해는 그때보다 더 일찍 끝나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며 “40도를 넘길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