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매인데 비혼과 기혼을 보니

첫째는 의사인데

자기 엄마가 자기 형제들과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사는걸 보고

자기는 비혼으로 살겠다고 하고

둘째는 어학연수로 해외를 가고

서울로 올라와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늘 따뜻하게 자신을 맞아주는

가정이 늘 그리워서 결혼에 적극 의사를 보이고

여러 사람 만나본후 결혼을 하더라구요

 

각자 원하는게 다르겠지만

같은 가정의 자매인데도

저렇게 다르게 반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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