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는분이 20대 외동아들이
더위에 하우스에서 일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어요
빈소에서 부부가 하염없이 울면서
아버지는 자책하는 모습 보니
속이 너무 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 무섭네요.
그리고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
지인 아는분이라 저는 얼굴을 몰라도
듣는 순간 너무 울컥했어요
얼마나 힘들까...
작성자: 000
작성일: 2025. 07. 04 19:39
지인 아는분이 20대 외동아들이
더위에 하우스에서 일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어요
빈소에서 부부가 하염없이 울면서
아버지는 자책하는 모습 보니
속이 너무 상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무더위 무섭네요.
그리고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
지인 아는분이라 저는 얼굴을 몰라도
듣는 순간 너무 울컥했어요
얼마나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