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우리 엄마표 국수 한그릇 얻어먹고
아주아주 비싼 뷔페 데려가고 싶어요.
이가 몇개 없어서 60대부터 뭐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실컷 먹어보라고
그리고 엄마 떠나고 울아빠 병원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던 새언니 흉 보고 싶어요.
아무한테도 못하는 이야기, 우리 엄마만 알아듣는 이야기.
작성자: 보고싶다
작성일: 2025. 07. 04 19:00
저는요
우리 엄마표 국수 한그릇 얻어먹고
아주아주 비싼 뷔페 데려가고 싶어요.
이가 몇개 없어서 60대부터 뭐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데 실컷 먹어보라고
그리고 엄마 떠나고 울아빠 병원 한번 들여다보지도 않던 새언니 흉 보고 싶어요.
아무한테도 못하는 이야기, 우리 엄마만 알아듣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