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물려받을 거 없는 외동 아들

시작은집 얘기에요 

 

키울땐 하나라서 수월하다 

경조사때 형제 자식들한테 돈 3번 가야하니 (삼형제 , 삼남매 ) 외동인 우리애한테 세배로 달라 

 

뭐 이렇게 얘기 하더라구요 

 

근데 이 외동 사업도 잘 안되고 부모는 빚이 많아서 둘 다 요양보호사하고 있어요 40초라 자기도 노후 준비해야 하는데 60중후반 부모가 돈 없어서 저러고 있으니 아프기라도 하면 외동 아들이 독차지하게 생겼어요 

 

시어머니랑 시작은집들한테 돈 빌려달라고 전화하는것 같은데 키울때 외동이라 수월하다 하더니 자식 하나 있는것도 경제적으로 힘드니 죽을 맛인가 보더라구요 

 

공교롭게도 자식 많은 나머지 시가쪽은 그럭저럭 잘 살아가는데 유독 이 집만 돈 빌려달라고 하네요 

조카인 우리한테까지 알려졌으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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