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6세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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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들어 올려고 다음 열었다가 첫 페이지에

떴는데,  저 현란한 색의 조합속에서

저리 칼라명처럼 핫!하다니요. 

제가 좋아 하는 각선미 @@

저는 두살이 더 많습니다만 같이 늙어 가며

혼자 저리 독야청청 하면...부럽네요.

다른 별 사람들인건 알지만...

젊어 통통하니 동족의식 느꼈는데 어처구니 없는

배신감을 느껴 버리네요ㅋ

그래선가 1초 김혜수였던 나는 꺼내 입은

티셔츠가 작아져서 우울한데 ㅠ

우울함을 극복하기 위해 빵반죽을 시작하고

사기진작주로 칼스버그를 따고, 덕용포카칩을

열었습니다. 난 지구별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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