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금 바람 선선하고 시원해요

최저임금 사무직 어제 그제 출퇴근 시간이 힘들었어요.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일찍 잤네요.

요즘 날씨에 지진설에 집값 이슈까지 (무주택자임)

왕짜증 나날이었는데

 

바람이 선듯선듯해서 눈 떴더니

완전 상쾌한 바람이 쌩쌩 부네요.

 

이따 아침되면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요.

지금 막 설거지도 하고 정리정돈도 하고

평범한 일상을 짜증안내고 하고 있어요.

 

날씨 선선해져서 행복한듯 하니 평상시 우울감도 잠시 벗어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