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남편이 주말도 없이 바빠서 저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버스나 기차라도 타고 어디 콧바람이라도 쐬어주려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요.
고생길이 훤한 게 그려져서 그냥 집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있다가 근처 맛집이나 한 번씩 다니며 올 여름은 끝내야겠다 싶어요.
작성자: 더워
작성일: 2025. 07. 03 18:43
올해 여름은 남편이 주말도 없이 바빠서 저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버스나 기차라도 타고 어디 콧바람이라도 쐬어주려 했는데 도저히 못가겠어요.
고생길이 훤한 게 그려져서 그냥 집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고 있다가 근처 맛집이나 한 번씩 다니며 올 여름은 끝내야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