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호사가

36도  찜통 더위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오래된  큰 나무  밑에  아주머니  한분이  직접  키운  채소들을  팔고 있길래  사왔어요

밭에서 바로 딴  오이2개 1000원

가지 2개 1000원

당분간  계속  나올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일은  깻잎  상추  강낭콩  사려고요

껍질  깐  고구마  줄기도 사고 싶고  노각도 사고 싶고ㆍ

마치   아주머니  노점이  제  텃밭같이  느껴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