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소 보다 퇴근이 일러서 다섯시 조금 지나 집에 들어왔는데 낼모레 남편 생일이라 고기주러 왔다며 집에서 시부를 만났어요.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자기한테도 온단 얘기 안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비번 바꿀거구 바꾼 비번은 공유하지 말라 하고 시부에게 이제부터는 최소 하루전이라도 집에 누가 있는지 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오시라고 서운하시더라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메세지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이런 저의 행동이 싸가지 없나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02 21:44
오늘 평소 보다 퇴근이 일러서 다섯시 조금 지나 집에 들어왔는데 낼모레 남편 생일이라 고기주러 왔다며 집에서 시부를 만났어요.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자기한테도 온단 얘기 안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한테 비번 바꿀거구 바꾼 비번은 공유하지 말라 하고 시부에게 이제부터는 최소 하루전이라도 집에 누가 있는지 가도 되는지 확인하고 오시라고 서운하시더라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메세지 보냈는데 답장이 없네요.이런 저의 행동이 싸가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