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서 첫인사 부분을 못봤어요.
예전에 누구 사회초년생으로 보이는 아나운서가 한동안 나왔잖아요.
그 둘을 대하는 공장장 태도가 너무 달라서 의아해요.
전에 나오던 아나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을 때 하도 타박을 줘서
보는 제가 불안불안 했거든요.
아니 뽑아놓고 저리 구박(제 눈에는 구박.ㅠㅠ)하나
처자가 안스럽기도 하고 견뎌낼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어느날부터 안보이더라구요.
이번 권아나한테는 너무 친절하네요?
모르면 다 이해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짚어주고 알려주고.
제가 권아나 나오는 첫방송을 못봐서 그런걸까요? 왜 저런 차이가 생기는지 계속 궁금해요.
저는 전에 나오던 아나운서를 저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았고
권아나가 싫은 것도 아닌데요.
저 태도의 차이에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