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살며 날벼락한번 안맞아본이들은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있음

폭염피해서 일찌기 볼일보자싶어 새벽부터 움직였다가

볼일볼 예정인곳이 오픈전이라 어느 골목턱에 앉았는데 

어떤 어르신이랑 말을 섞게됐습니다 .

이러 저러자랑 이어지시더니 미리 대처해두지 않고

나이먹어 빈병이나 폐지주우러 다니는이들이

당신이 보기에 한심하답니다 ?

 

일생 본인집 전기 수도요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속 편안한 인생 산 인물이 

눈물 콧물 훔쳐가며 아픈몸으로 빚으로  홀로 남매 키우고

이러저러 불안 우울증으로 버벅이는 시누더러

고모 별거 아니네 별거아니네 하는 인물덕에

한번씩 피눈물 삼키는 못난인물

오늘도 가슴이 쓰립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