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계엄 찬성했었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찬성한 작가 이지성이 자신의 발언으로 아내인 당구선수 차유람에게 비판이 쏟아지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작가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족은 건드리지 말자. 그것도 여자는 건드리지 말자. 그것도 여자는 건드리지 마라"며 "인간의 탈을 쓴 짐승처럼 살지 말자. 아니 짐승처럼 살더라도 발언 당사자인 나만 물어뜯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내가 찍은 대통령이다. 그 사람이 잘못된 판단으로 망했고, 이젠 모든 게 끝났는데 그런 사람에게 돌 던지는 거 나는 안 한다. 나를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비상계엄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비상계엄 잘했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불법 공사’ 차유람 남편 이지성 소송 완패, 벌금까지 나왔다…재물손괴·업무방해 벌금 50만원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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