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이 금기어는 아니잖아요.
고발사주 의혹 한동훈 무죄주고
채상병 뭉개고
김건희 면죄부주고
김학의 면죄부주고 오히려 수사검사를 기소하고
조국가족 완전히 난도질하고
윤석열 석방 항고안하고
내란공범 심우정 핵심참모고
수사 기소 분리에 마지못해 네라고 말하고
문재인 블랙리스트 수사나 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차관이 되고
중앙지검장이 되고
검찰국장이 되어 영전하면
내란수괴 밑에서 힘들게 버티면거 끝까지 항거했던 검사들이나 그 무리들은요. 뭐죠?
얼마나 허탈할까요.
법무장관인사도 그간 국힘당에 어울리는 사람이란 소리듣던 자라 30년지기라니 솔직히 보은성같아 실망이고
정의로운 나라로 이젠 좀 달라지겠구나
약자를 괴롭히고 공의를 무시한 자들이 엄벌받겠구나 기대했던 지지자들 생각은 안하는가요?
이이제이라느니 믿고 기다리자느니 하는 말도 의견이면 경계하고 실망하는 마음도 억누르려하지 말고 리박이니 뭐니 비하하지 말고 귀기울였으면 좋겠어요. 검찰인사가 이이제이면 임은정은 왜 영전한거죠. 앞뒤가 안맞아요.
국민추천제도 쇼였고 안된다던 오광수도 쓰더니 결국 낙마했잖아요. 대통령이 신이 아닙니다.
왜 저리 하는지 납득이 안되는 순간부터 민심이 이반하는 거예요.
범죄자들을 중용하겠다는 생각 몰랐다는 것도 이해안가고 알면서 쓰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면 달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