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말투는 왜 그런걸까요

누구집 아이 명문대 갔더라..

난 우리애는 명문대는 아니지만 주변에 명문대 간 아이보니까 자립심이 없어서 (어쩌구 저쩌구) 하나도 안부럽고 우리애가 낫다고 생각해

 

나 이번에 휴가 다낭 가기로 했어..

난 더운나라 싫어해서 안가. 우리집은 휴가때 (이러쿵 저러쿵) 그래서 더운나라는 싫어

 

(제3자가) 나 오븐 샀는데 요즘꺼 좋더라구

난 오븐 말고 에어프라이어가 좋아. 이번에 9리터(?)짜리 샀는데 이게 신세계야

 

이런말투는 왜 그런건가요.. 첨엔 몰랐는데 항상 저렇더라구요

보통은 어머 좋겠다로 시작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건지..

어쨌든 한두번이 그런게 아니리 대부분이 저래요.. 사람들 평가는 자기세계에 빠져있는 사람이다 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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