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르셀로나 111년 만 최고 6월 기온 기록

무섭네요
지금이 제일 시원한거라고 이게 맞는 말인 듯.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37077?sid=104

 

바르셀로나 6월 평균기온, 26도로 111년만에 최고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대부분 지역 폭염으로 고통

 

[파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100여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6월을 기록했다고 스페인 기상청이 1일 밝혔다.

 

스페인뿐 아니라 프랑스 등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올 여름 첫 폭염에 시달리며 건강 경보가 발령됐다.

 

파리의 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았고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도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보됐다.

 

메테오-프랑스는 또 가뭄에 따른 토양 악화와 6월 강수량 부족, 최근의 기온 급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탈리아 보건부도 이탈리아 27개 주요 도시 중 17개 도시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 전문가들은 미래의 여름은 지금까지 기록된 어떤 여름보다 더울 것이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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