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강화도 현장 조사 결과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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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강화군 해수욕장에서 평소 대비 8배(시간당 0.87μ㏜)가 넘는 방사성 준위가 계측됐다고 한 인터넷 커뮤니티발 주장에 대해서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현장 조사관을 직접 파견해 측정한 결과
시간당 0.2μ㏜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강화군 최북단 북성리 지역에 설치해 운영 중인 환경방사선감시기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시간당 0.143μ㏜로 정상 준위임을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
평소 대비 8배가 넘는 방사성 준위가 계측됐다고 한 인터넷 커뮤니티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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