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을 복 있는 사람

저희 큰아버지가 저녁때까지 안돌아와서

경찰에 신고해보니

그날 원래로 아팠는데 병원간다고 나갔는데

길가에 죽은채 쓰러져 있었다고..

 

또 교회 아주머니 와 얘기하는데

자기 친정엄마가 자기 애들 키워주면서 고생하셨는데

어느날 저녁 엄마가 앉아서 조시더래요

그래서 엄마 피곤하면 누워있어 그랬는데

사실은 이미..

 

그저께 엄마 친구분 시누 남편

병원에 가는 중에 갑자기 고개를 떨구더래요

그리고는.....

 

저희엄마가 부러워하세요

다들 죽을 복 있다고 ㅜ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