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두살터울이고,
손아래 시누이인데요.
근까 나이는
남편(오빠)
저
여동생 (아가씨)(시누이)
순으로 딱 맞고
다 중년이에요.
서로 어렵고 깍듯한데
시누이가 굉장히 잘함. 잘맞음
제가 시누이한테 연락을 주기로했는데 늦었다(예를 들어) , 별거 아닌걸로
사과할때
아가씨,죄송해요 라고 하는데
너무 높여쓰는건지.
미안해요 해도 되나요?
서로 존중의 의미로
죄송해요 라고 저는 글케
받아들이고쓰는데....
어떤게 맞나요?
그리고, 시누이와 대화시
제남편이자 아가씨의 오빠를
지칭시
오빠가요~~
이게 맞는거죠? 아가씨 입장에서.
아가씨라고 부르는이유는
존칭하는거에요. 신혼초부터
부르기도했고
누구고모는 너무 정없어보여서리.
그냥 착한 아가씨 높여주고싶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