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대책이 확실이 단기적으로 과열된 부동산을 식힐꺼라는 얘기가 많네요.
대신 다주택자들이나 투자자들이 전세낀 매물을 내놓지 않아서 전세가 줄거라는데 이해가 안되요.
6억 이상 대출이 안되 투자를 못하면 월세는 더더욱 어려울테고.
갑자기 있던 집이 없어지거나 하는게 아닌데 왜 전세가 줄어든다고 하는지요. 전세끼고 매매안되니 실거주 할꺼라는데 사람이 분할이 되는것도 아니고 산집마다 다 자기가 들어가 사는것도 아니고. 기존 있던 전세는 계속 전세로 돌아가지 않나요?
그냥 이 정부의 정책이 못마땅한 이들의 딴지인지.
이번에 있던 집 26일 팔고 대책이 나와서 참 애매해졌어요.
인천집 팔고 지금 사는 수원쪽에 집을 사려했거든요. 사람들은 풍선효과 어쩌구 하는데. 저희집은 풍선효과 전에 팔았고 이제 풍선효과 나오는 집을 가야할 형편이네요. 아직 전세기간이 내년 연말이라 시간은 있는데 집판돈 들고 있기도 애매하고 고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