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가 발표된 이후 첫 은행 영업일인 30일 입주를 앞둔 수도권 신축 커뮤니티에선 자금 조달 계획이 틀어진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중략)
모든 분양 단지에서 ‘조건부 전세대출’도 금지된다. 세입자를 구해 보증금으로 분양 잔금을 치르는 것이 전면 차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르려면 대출이 전혀 없는 세입자를 구해야 하는데, 사실상 ‘하늘의 별 따기’에 가깝다. 오는 7월 입주하는 성동구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11월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12월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등이 당장 영향을 받게 됐다.
(출처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7967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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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소리에요?
전세대출없는 세입자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니?
저는 강남송파 국평 전세 17억이라길래 전부 제돈주고 들어간 사람인줄 알고 "한국사람들 진짜 돈 많으네" 했는데 그 전세 보증금도 대출 몇억씩 껴서 들어갔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