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0대 친정아버지께 제가 수술하는 것 말씀드려야 할까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80대 친정아버지만 계시는데,

제가 40대에 암수술을 했었고, 지금 50대 초반인데, 또 암이 생겨 수술합니다.

다행히 초기라 수술만 하면 치료는 끝나는데요...

첫 수술 때도 아빠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던 터라...

연세도 있으신데, 너무 걱정하실 까봐, 이번에는 말씀드리지 말까 싶어요.

수술은 3박 4일 정도이고, 수술 후 통원 치료만 하면 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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