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교는 또 지난 10월 무인기가 발각됐다는 북한의 발표에 윤석열 당시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이 오히려 좋아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현직 장교 A 씨(음성대독)]
"'VIP랑 장관이 그 북한 발표하고, 박수 치며 좋아했다. 너무 좋아해서 사령관이 또 하라고 그랬다. 사령관이 굉장히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결국 지시에 따라 11월에도 무인기 침투 작전이 또 실행됐다고 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30460_36799.html
전쟁 나기를 두손모아 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