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냥이 코박고 자길래

18살 우리 둘째냥이 이불에 콕 코박고 자길래

숨 못쉴까봐 살살 고개 돌려주는데 안깨고 그대로 자네요..

애가 성격이 바뀐건지 스트레스인지 작년부터 엄청 고함치듯 울어대요

아침 새벽 낮시간 시간 안가리고 자주 ㅠ

저 안보이면 불리불안처럼 울기도하고ㅠ

저도 스트례스라 자꾸 혼내게 되는데 할매냥 정신없이 자는거보니 또 맘이 짠하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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